'하수처리시설 업체 선정 유착 의혹'…경찰, 순창군 등 압수수색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2/29/NISI20240229_0001490956_web.jpg?rnd=20240229110612)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북 순창군 상하수도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7월 순창군이 공공하수처리시설 용역 추진과정에서 꾸린 평가위원회 위원들이 한 업체에게 청탁을 받고 입찰 과정에서 '밀어주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
해당 평가위원회는 대학 교수, 타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있다.
청탁을 받은 일부 평가위원들은 해당 업체의 제안서임을 알아챌 수 있는 표식을 전달받고, 이를 통해 그 제안서에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이 업체가 최종적으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안전부는 특별감찰을 통해 이와 같은 의혹을 확인했고, 순창군 역시도 사안이 불거지자 경찰에 직접 수사의뢰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은 맞고, 현재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안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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