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14개 대선 의제 발표…"공약 채택하라"
KTX 세종역 백지화 요구…"공약 내면 낙선운동"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를 비롯한 충북 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30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1대 대선 후보와 정당은 충북발전 대선 의제를 정책공약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25.04.30. nulh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30/NISI20250430_0001831902_web.jpg?rnd=20250430114431)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를 비롯한 충북 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30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1대 대선 후보와 정당은 충북발전 대선 의제를 정책공약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25.04.30.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가 30일 제21대 대선 충북 의제를 발표하고, 대선 후보자와 정당에 정책 공약 채택을 요구했다.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 등 8개 단체는 이날 충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4개 의제를 제시했다.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특별법 제정,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보은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연내 반영, 청주가정법원 설치 관련법 개정 등이다.
또 KTX 오송역 활성화와 의암 손병희 선생 기념관 설립, 시멘트 산업 공공성 강화, 청주 오창 K-싱크로트론(방사광가속기) 밸리 조성 지원 등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수도권 초집중의 각종 병폐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공멸의 길로 질주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할 비전과 합리적 대안으로 충북발전에 필요한 의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특히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주장했다.
이들은 "역대 정부가 여러차례 불가하다고 해 일단락된 사안"이라며 "인기영합주의에 편승해 KTX 세종역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하는 후보와 정당에는 강력한 낙선운동을 불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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