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계엄 사과' 장동혁, 한동훈에게도 사과해야"
![[뉴시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사진 = 조갑제TV 유튜브 캡처) 2025.01.0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109_web.jpg?rnd=20260107095606)
[뉴시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사진 = 조갑제TV 유튜브 캡처) 2025.01.07.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대표는 8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힘은 선택을 잘못했지만 한동훈 당시 대표는 정확한 선택을 했다. 한 대표는 아주 한국 현대사의 결정적 순간인데 그때 가장 먼저 '계엄은 잘못됐다', '국민과 함께 막겠다', 그리고 '공무원들은 부당한 명령에 부역하지 말라'고 해서 국회로 간 거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의원을 포함해서 18명이 계엄 해제에 가담을 했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이 해산되지 않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러니까 한동훈의 선택이 잘 됐다는 이야기"라며 "장 대표의 사과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게 한 대표에게도 해야 된다. 그렇지 않은가"라고 더했다.
사회자가 '한 전 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야 하는데 징계를 한다고 한다'는 말에는 "그러니까 이게 앞뒤가 안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또 "어제 장동혁 대표의 사과문에서 하나가 빠졌다. 가장 중요한 건 부정선거 음모론"이라며 "비상계엄만큼 무모했던 것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린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수의 한 50%가 지금도 그걸 믿고 있다. 국민의힘 당원은 아마 그 비율이 더 높을 것"이라며 "이것은 일종의 정신 질환이다. 앞으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던 사람은 당직이나 공천에서 배제해야 된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더했다.
한 전 대표에 대해선 "확실한 지지 기반이 있고 실력이 있으니까 그분은 어떻게 보면 역사적 사명을 다했고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삼김급의 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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