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읍민 "일자리 연계형 사업 불참 LH 공익감사를"
"인근 단지 공실 이유 들며 그 곳엔 더 대규모 사업 추진"
![[서산=뉴시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16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LH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정상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5221_web.jpg?rnd=20260316165713)
[서산=뉴시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16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LH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정상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3.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LH에 해당 사업 정상 추진을 재차 촉구했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798억5000만원을 들여 대산읍 대산리 일원 290가구 공공임대아파트와 비즈니스지원센터 등을 짓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8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다.
공모 후 순조롭게 추진되던 해당 사업은 사업시행사인 LH가 2024년10월 돌연 사업 참여가 어렵다는 입장을 시에 통보하면서 읍민을 넘어 시민 분노를 불렀다.
당시 LH가 내세운 이유는 해당 사업 단지와 26㎞ 떨어져 있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공공임대주택 1000여 가구가 공실이라는 것.
![[서산=뉴시스] 서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조감도.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10/NISI20241010_0001673301_web.jpg?rnd=20241010215655)
[서산=뉴시스] 서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조감도.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시와 대산읍민들은 그동안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 항의서한 접수, 본사 방문 항의 등을 지속해 왔으나 지난 5일 LH는 거듭 사업 불참을 통보, 결국 읍민들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신 부시장은 "해당 사업 대상지는 석문국가산업단지와 26㎞나 떨어져 있고 행정구역과 주거 수요가 다른 지역인데 그 지역 공실을 이유로 우리 사업은 포기하면서 석문국가산단에 또 다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라며 "국가 공모사업의 신뢰가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해당 사업 정상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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