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우주항공도시' 도약…산·학·연 협력체계 강화
등록 2026.08.17 06:10:46
![[진주=뉴시스]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사진=진주시 제공).2026.08.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7/NISI20260817_0002213935_web.jpg?rnd=20260817052713)
[진주=뉴시스]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우주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립경상국립대학교의 우주항공 특화 기반과 글로컬대학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상국립대와 혁신도시의 연구 기관, 지역의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학·연 협력체계는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축적, 기업 성장 기반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소중한 자산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서 배우고 연구한 인재가 지역 산업에 진출하고 기업과 연구 기관이 다시 인재를 양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는 우주항공도시 도약을 위해 정주 여건도 진주가 지닌 강점으로 손꼽는다.
진주 혁신도시에 한국산업기술원(KTL)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연구 기관이 들어서 있는데다 주거·교통·교육·문화·의료 인프라가 두루 갖춰져 있어 우주항공 분야의 인재와 기업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혁신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복합문화도서관 ‘진주하모니움’ 조성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교육 기반의 확충도 병행한다. '우주항공분야 교육발전특구'를 중심으로 초중고 교육과정과 지역 산업을 잇는 기반을 넓혀 가고 있다.
이와 함께 '공립 항공우주전문과학관'을 조성해 시민에게 우주항공 과학기술을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우주항공 분야의 꿈과 진로를 키우는 교육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산업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통해 연구·교육·정주 기능을 두루 갖춘 지속 가능한 우주항공 도시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우주항공산업은 진주의 미래 100년을 이끌 핵심 전략산업이자 서부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중요한 기반"이라며 "연구·시험·실증 기반을 더욱 고도화하고 소부장과 AI를 결합한 산업 확장과 인재·정주 기반 확충을 함께 추진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