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후보 토크쇼 '올데이라방' 서민 교수 패널로
오는 12일 오후 1시 각 후보별로 22분씩
국민 고민상담가 표진인 전문의도 패널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9일 서울 금천구 즐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에 참가한 홍준표(왼쪽) 예비후보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면접을 받고 있다. 2021.09.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9/09/NISI20210909_0017930929_web.jpg?rnd=20210909164929)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9일 서울 금천구 즐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에 참가한 홍준표(왼쪽) 예비후보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면접을 받고 있다. 2021.09.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 예비후보자 12명을 대상으로 '올데이 라방(라이브방송)'을 오는 12일 진행한다.
'국민면접'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면접관으로 섭외해 '송곳 질의'로 흥행몰이를 시작한데 이어 올데이라방에는 진 전 교수와 함께 '조국 흑서'를 저술한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패널에는 국민 고민상담 주치의로 불리는 표진인 정신과 전문의도 함께 한다.
정견발표와 국민면접에서는 후보들의 정책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면 올데이 라방에서는 후보들의 인간적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선관위의 설명이다.
12일 오후 1시부터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올데이라방은 후보당 각 22분씩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중계된다
사전 투표를 통해 황교안, 홍준표, 장기표, 유승민, 박찬주, 박진, 안상수, 장성민, 원희룡, 하태경, 최재형, 윤석열 후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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