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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윤석열 "화천대유 김만배와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

등록 2021.09.29 13:06:50수정 2021.09.29 1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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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해 발언을 듣고 있다. 2021.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해 발언을 듣고 있다. 2021.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최근 전역한 예비역 병장 모임과 '밀리터리토크'를 가졌다.

윤 전 총장은 예비역 병장들로부터 군복무 실상과 정부에 대한 장병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토크를 마친 윤 전 총장은 취재진들을 만나 "(부친이) 45년 사신 집을 고관절이 깨져서 수술하고 계단을 다닐 수 없어서 집을 내놨는데, 시세보다 1억 적게 집을 팔아서 사갔는데 누가 사갔는지도 모르고 중개사를 통해서 팔았기 때문에 중개료도 다 지급을 했다"며 "부모님 집 사간 사람이 김만배씨 누나라고 해서 어제 처음 알았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의혹이 있다고 하면 수사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에 대해선 "나도 안다"고 했지만 친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윤 전 총장은 "얼마나 됐는지 모르는데 그쪽은 아마 서울지검이나 대검에 출입했을테고, 우리도 인사이동되면서 서울지검에 근무하다 지방 갔다가 대검도 근무하고 하니까 모른다는 건 말이 안 되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면서 "아마 몇년 전에, 어느 현직 검찰간부 상갓집에서 눈인사 한번 한 것 같고, 법조 있을 때도 본게 거의 9~10년 된 것 같다. 서로 연락하고 만나는 친분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하고 있다. 2021.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하고 있다. 2021.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해 발언을 듣고 있다. 2021.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해 발언을 듣고 있다. 2021.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해 발언을 듣고 있다. 2021.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해 발언을 듣고 있다. 2021.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해 박수 치고 있다. 2021.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 참석해 박수 치고 있다. 2021.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중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꿈과 혁신 4.0 밀톡, 예비역 병장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9.29.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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