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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 출판기념회 개최

등록 2021.10.27 1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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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균·김강식·김은주 의원이 소개하는 도내 맛집, 음식 이야기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 (사진=김봉균 경기도의회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 (사진=김봉균 경기도의회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봉균(민주당·수원5), 김강식(민주당·수원10), 김은주(민주당·비례) 의원이 도내 맛집과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 출판기념회가 다음 달 2일 개최된다.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는 경기도의 '일꾼' 도의원과 협력기관 임직원들이 31개 시·군 곳곳의 숨은 맛과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해 펴낸 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곳곳의 골목식당이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식당'이라는 콘셉트로 김봉균 의원이 주방장, 김강식 의원이 홀서빙, 김은주 의원이 카운터를 맡아 각자 음식을 소개한다. 목차는 메인(밥, 면, 국), 추천(인생맛집), 사이드(간식, 술)로 이뤄진 메뉴판으로 구성됐다.

출판기념회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경기아트센터 갤러리 앞 썬큰무대에서 열린다. 당초 지난 8월31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워킹스루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봉균 의원은 27일 "지역을 잘 알고 사랑하는 도의원들이 소개하는 맛집과 이야기가 담겨 도민들께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상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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