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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위드 코로나 앞두고 청사 시민공유공간 개방

등록 2021.10.28 10: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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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민원접견실 2층으로 이전

시민라운지·하늘도서관 개방

[대전=뉴시스] 대전시청 시민라운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시청 시민라운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청사내 시민공유공간을 개방한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1층 민원접견실을 전시실로 환원하고 2층으로 이전한다. 코로나19로 개장이 무기한 연기됐던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은 같은 달 8일부터 개방된다.

시청 2층에 조성된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은 지난해 11월 리모델링해 시민 중심 복합문화휴게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고, 문화예술 전시로 활용되던 1층 전시실은 민원인들의 부서방문을 제한하면서 민원접견실 변경해 이용중이다.

다만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라 개방 일정은 변경될 수도 있다.

임재진 시 자치분권국장은 "시민 맞춤형 복합문화휴게공간인 시민몰과 전시실이 개방되면 시청내 시민공간의 접근성과 활용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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