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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9~13도

등록 2023.02.07 0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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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6일 오후 대구 북구 동화천 산책로 비닐하우스에 심어진 바나나에 열매가 맺혀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3.02.06.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6일 오후 대구 북구 동화천 산책로 비닐하우스에 심어진  바나나에 열매가 맺혀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3.02.0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북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울릉도·독도에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9도~13도의 분포로 평년(4~8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산 13도, 대구 12도, 포항 11도, 영양 10도, 울진 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여있는 경북북동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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