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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충북 낮 최고 24도 포근…일교차 주의

등록 2023.03.21 0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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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충북 낮 최고 24도 포근…일교차 주의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이자 화요일인 21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3도, 제천 영하 1.7도, 청주 5.5도, 추풍령 2.9도, 충주 0.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전날(16.6~20.3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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