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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515명 코로나19 확진…사망 1명

등록 2023.03.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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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16명, 김해 67명, 진주 52명 등

지난주 2915명 확진…일일 평균 416.4명

경남, 어제 515명 코로나19 확진…사망 1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1일 서면브리핑에서 "어제(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9일 확진자는 128명,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515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216명(창원 92, 마산 86, 진해 38), 김해 67명, 진주 52명, 양산 50명, 거제 27명, 통영 20명, 함안 16명, 사천 14명, 거창 14명, 밀양 9명, 하동 7명, 함양 5명, 창녕 4명, 남해 4명, 합천 4명, 의령 3명, 산청 3명, 고성 0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사천 90대 여성이다.

이로써 2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2706명(입원치료 16, 재택치료 2320, 퇴원 183만8450, 사망 1920)이다.

병상 가동률은 23.2%,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그리고 주간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올해 11주차 총 확진자 수는 10주차 3691명 대비 776명이 감소한 2915명을 기록했다.

11주차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16.4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046명(35.9%), 김해 423명(14.5%), 진주 358명(12.3%), 양산 306명(10.5%), 거제 179명(6.1%), 사천 110명(3.8%) 순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10대가 22.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70대 이상 13.9% , 40대 13.8%, 50대 12.3%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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