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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식]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 25~26일 개최 등

등록 2023.03.21 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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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도서관 8년 연속 문체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김해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

김해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가 25~26일 열린다.

장유3동 주민자치회와 율하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는 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대표적인 지역축제이다.

행사는 ‘율하, 봄을 만나다'를 주제로 아름다운 율하천을 배경으로 만남교 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문화공연, 플리마켓, 어린이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 지역 주민들의 태권도 시범, 댄스공연, 시민 버스킹, 소방안전 체험, 플라잉디스크 체험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김해 칠암도서관 8년 연속 문체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돼 전액 국비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은 정부에서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 토론, 탐방(체험)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칠암도서관은 2016년부터 매년 이 사업 선정으로 문학, 미술, 역사,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칠암도서관은 올해 전국 5번째 책문화센터 구축사업에도 선정돼 인문학 프로그램과 연계해 글쓰기를 원고 작성에서 그치지 않고 도서의 인쇄까지 출판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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