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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교육청-충북도 교육협력사업 발굴 맞손 등

등록 2023.03.21 1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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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충북도청과 손잡고 교육 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

두 기관은 내달 6일까지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굴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교육여건 개선, 학교 급식, 교육시설개방, 시·도 전입금, 교육격차, 학교안전, 인력·인재 육성, 학교설립, 학교 용지 확보에 관한 사항을 안건으로 다룬다.

협의회에서 발굴한 안건은 실무협의회를 거쳐 오는 8월 열릴 정기회에 상정한다.

◇충북학생수련원 안전체험 운영

충북학생수련원 옥천분원은 ‘자기성장 안전체험활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난·안전사고에 처한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체험활동이다.

옥천분원은 생활·재난·교통안전, 폭력, 신변안전, 약물·인터넷 중독, 상황별 응급처치 등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맞춤형 체험 위주의 교육을 한다.

소화기 사용법, 재난·화재 등 재난 VR(가상현실)체험, 지진 강도에 따른 대피요령, 화재 대피, CPR(심폐소생술) 실습,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도 다룬다.

체험활동은 오는 11월까지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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