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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

등록 2023.03.21 13: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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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참여의 생명도시, 설렘 속초' 구현

속초시,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 개최.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시,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 개최.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시는 21일 오전 10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소통과 참여의 생명 도시, 설렘 속초’ 구현을 위한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의 출발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제막식은 속초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노인회 및 원로회와 여성단체협의회, 각종 사회단체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의 관계자들과 속초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하는 속초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시 승격 60주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속초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여성새일센터 지정,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구성 및 범시민 홍보 확대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결과 지난해 12월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지난 16일 여성가족부에서 협약식을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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