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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출신 방송인 '이용진, 이진호' 화성시 홍보대사 위촉

등록 2023.03.21 14:13:56수정 2023.03.21 15: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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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방송인 이용진, 이진호씨가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방송인 이용진, 이진호씨가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화성시 출신인 방송인 이용진, 이진호씨가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는 21일 ‘제23회 화성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화성시 출신 방송인 이용진, 이진호를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들은 향후 2년 동안 화성시 홍보 활동, 각종 축제 및 행사 등에 참여해 화성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용진과 이진호는 화성시 향남읍, 장안면 출신이다. 현재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 MBC 일타강사,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용진씨는 “100만 대도시를 넘어 수도권 최대 도시로 성장한 화성시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진호씨도 “화성시 출신으로서 자랑스러운 화성의 역사, 문화, 관광 등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 출신으로 전 국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분들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뜻깊다”며 “화성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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