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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지역농가에 친환경 유기질 비료 후원

등록 2023.03.21 14:40:33수정 2023.03.21 15: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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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1사 1촌 자매마을 인 유성 관평동에 전달

[대전=뉴시스] 한전원자력연료가 21일 1사1촌 자매마을에 비료를 전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한전원자력연료가 21일 1사1촌 자매마을에 비료를 전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21일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1사 1촌 자매마을'인 대전 유성구 관평동을 찾아 지역주민에 유기질 비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 농업사로부터 구입한 친환경 유기질 비료 200포를 자매마을에 전달했다. 이 비료는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후원으로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천도 기대하고 있다.

또 1사 1촌 자매마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생산 농산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은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칠 것"이라며 "친환경비료 공급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중립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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