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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감자 여름지이’ 개장 등

등록 2023.03.21 16: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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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감자 여름지이’ 개장 등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21일 의왕시 내손동에 힐링팜 ‘감자 여름지이’를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김성훈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장, 안동완 차장검사, 김정진 인권보호관, 박진석 2부장검사, 박상락 사무국장, 황근주·강다롱 피해자지원 전담검사, 장철호 민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권태호 안양준법지원센터 소장, 장윤정 집행과장, 신원권 농협 안양시지부장, 김억덕 농정지원단장, 센터 상담지원위원,  피해자 자조모임 울타리회원 등도 함께 했다. 

지원센터는 2015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주말농장과 포도농장으로 시작하여 2018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호암공원에 힐링팜을 개장하여 8년간 운영했다.
 
하지만 호암공원이 재배치 조성으로 활용이 어렵게 돼 이번에 자리를 옮겼다. 명칭도 ‘아름다운 텃밭가꾸기‘에서 ’감자 여름지이‘로 바꿨다.

신성장산업유치 용역 착수보고회

신성장산업유치 용역 착수보고회

◇신성장산업 유치 용역 착수보고회

경기 안양시는 20일 ‘신성장산업 유치를 위한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부서 및 분야별 전문가 등 9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가용 용지 부족 등으로 지역경제가 정체됨에 따라 관련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시의 특색을 살리고 주변 파급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신산업을 선정하고, 유치 및 사업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가운데 이전하는 시청사 부지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본구상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양의 인구·지역 발전지수·일자리 및 산업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전략 산업군을 도출하고 유치기업의 의견을 수렴한다. 용역 기간은 10개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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