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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지속가능 내일 위한 ESG 경영 ‘눈길’

등록 2023.03.21 16: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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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식품관서 매년 전통시장 상생 상품전 열기도

'사랑의 빵 나눔' 등 취약 계층 돕기 사회적 책임

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식품관에 마련된 '전통시장 상생상품전'. 2023. 03. 21 *재판매 및 DB 금지

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식품관에 마련된 '전통시장 상생상품전'. 2023. 03. 21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속가능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1일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환경보호 활동을 비롯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타임월드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양한 개선활동으로 환경보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작년 4월에는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백화점 내부 전광판 66곳에 환경메시지가 담긴 홍보 포스터를 상영했다.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 등을 펼쳐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2022 환경보전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계룡산 국립공원공단과의 ‘자연 숲 복원 사업 협약’을 맺고 외래 식물 제거, 자생 식물 식재 등의 활동으로 생태계 연결성 및 탄소 흡수원 확대에도 일조했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전개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어스 아워(Earth Hour)’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2017년 지하2층 식품관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아름드리’ 매장을 열어 충남지역의 중소 농축수산물의 판로 개척을 돕고, 지역전통시장 내 우수 브랜드의 상품을 홍보하는 등 매년 전통시장 상생 상품전을 열고 있다.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갤러리아타임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타임월드는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사랑의 불씨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으며 지역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대전 서구청, 대한제과협회 등과 함께 아동 복지관에 간식을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도 펼쳐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와 올바른 가치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2019년부터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3대 영역으로 하는 ‘라잇!갤러리아(Right!Galleria)’, ‘라잇! 어스(Right!EARTH)’, ‘라잇!라이프(Right!LIFE)’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작년 10월에는 지역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계란을 케이지-프리(Cage-Free) 계란으로 전환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등 국제적 사회 문제가 있을 때 마다 백화점 외벽 미디어파사드를 활용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자연과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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