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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약·바이오포럼]"가자, 글로벌 무대로"…성공 신화는 계속된다

등록 2023.03.22 05:00:00수정 2023.03.22 0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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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 초청강연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 초청강연

뉴시스 홈페이지·공식유튜브채널 생중계

[뉴시스 제약·바이오포럼]"가자, 글로벌 무대로"…성공 신화는 계속된다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는 22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 7회 뉴시스 제약·바이오 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 무대로,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강호병 뉴시스 부사장의 인사말로 문을 연다.

이어 강기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과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초청 강연자로 나선다.

신 국장은 올해 바이오의약품 등 의약품의 주요 정책 방향과 글로벌의 정책 동향을 조명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차세대 신약 기술로 꼽히는 ADC(항체-약물 결합체)를 살피며 글로벌 도약을 위한 전략을 알아본다.

고령화 시대에 직면한 현 사회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은 미래와 성장을 담당하는 핵심 축이 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보건안보의 근간이자, 국가 경제에 활력을 주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더욱 자리매김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달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이 산업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세계 의약품 시장은 지난해 1630조원에서 연평균 6% 성장해 2028년 23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여있지만 산업이 나아갈 길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글로벌 진출로 거론된다.

포럼 실황은 뉴시스 홈페이지(www.newsis.com)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NewsisTV)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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