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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18~24도

등록 2023.03.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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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미세먼지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1일 오전 대구 북구 구암서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3.03.2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미세먼지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1일 오전 대구 북구 구암서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3.03.2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경북에 저녁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18도~24도의 분포로 평년(12~1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4, 안동 23도, 대구 22도, 포항 21도, 영덕 20도, 울진 1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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