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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낮 최고 19~25도 포근…늦은 밤 비 소식

등록 2023.03.22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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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계속 '나쁨'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절기상 춘분인 21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천변에서 홀로 꽃을 피운 벚나무 주변으로 꿀벌이 날아다니고 있다. 2023.03.21.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절기상 춘분인 21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천변에서 홀로 꽃을 피운 벚나무 주변으로 꿀벌이 날아다니고 있다. 2023.03.21.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2일 경기남부 지역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다가 늦은 밤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7도 등 2~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3도 등 19~25도다.

특히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낮 기온이 25도 내외까지 오르며 5월 기온분포를 보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기온이 높겠으니 기온변화에 따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에는 바람이 초속 4~9m로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일 잔류 미세먼지가 기류 수렴으로 축적돼 농도가 높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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