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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53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등록 2023.03.2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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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09명, 김해 85명, 진주 64명 등

경남, 어제 53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2일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에서 "어제(21일) 하루 신규 확진자 533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직전인 20일 확진자는 515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533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209명(마산 87, 창원 82, 진해 40), 김해 85명, 진주 64명, 양산 37명, 거제 27명, 사천 19명, 함안 15명, 밀양 14명, 거창 14명, 합천 9명, 통영 8명, 하동 7명, 남해 6명, 산청 5명, 의령 4명, 창녕 4명, 고성 4명, 함양 2명이다.

이로써 22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3239명(입원치료 18, 재택치료 2432, 퇴원 183만8869, 사망 1920)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6.1%,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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