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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3차 결선…대전 조이마루서

등록 2023.03.22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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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에 '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 본선 출전권 부여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64명 스크린 강자 출격

골프존이 2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3차 결선을 개최한다. 2023. 03. 22 골프존 *재판매 및 DB 금지

골프존이 2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3차 결선을 개최한다. 2023. 03. 22 골프존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골프존이 25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3차 대회 결선을 치른다.

우승자에게는 특전으로 내달 개최 예정인 ‘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 본선 출전권을 부여한다.

이번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파인리즈CC(LAKE/RIDGE)로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위원회 추천 또는 초청 선수 등 총 64명이 출전한다.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를 통해 2라운드에 출전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우승의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룬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0만 원과 대상포인트 1000점을 지급한다.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3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대회는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SPOTV채널 TV, OTT 서비스를 통해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글로벌 송출도 진행한다.

올해 12주년을 맞은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골프투어의 새로운 모델인 스크린을 넘어 이제는 골프투어 산업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지난해 11월에는 KPGA 투어인 ‘골프존-도레이 오픈’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4월에는 ‘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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