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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501명 확진…전주 대비 32명 늘어

등록 2023.03.22 1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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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501명 확진…전주 대비 32명 늘어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01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24명, 충주 83명, 영동 56명, 음성 47명, 제천 45명, 진천 20명, 옥천 9명, 보은 8명, 괴산 4명, 단양 3명, 증평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1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38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325명)보다 176명, 1주 전인 지난 14일(469명)보다 32명 늘었다.

사망자는 옥천에서 1명 나왔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3명 발생했다. 치료 중인 환자 1957명 중 1792명은 재택 치료, 6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1이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6만3779명, 사망자는 103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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