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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윤달 맞아 추모공원 화장 횟수 1일 8회로 확대

등록 2023.03.23 0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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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 추모공원은 3년 만에 돌아온 윤달(3월22일~4월19일)로 개장유골 화장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장 확대 운영 및 친절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사진은 통영시 추모공원 전경.(사진=통영시 제공).2023.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 추모공원은 3년 만에 돌아온 윤달(3월22일~4월19일)로 개장유골 화장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장 확대 운영 및 친절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사진은 통영시 추모공원 전경.(사진=통영시 제공).2023.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 추모공원은 3년 만에 돌아온 윤달(3월22일~4월19일)로 개장유골 화장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장 확대 운영 및 친절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통영시 추모공원은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개장유골 화장 횟수를 기존 1일 3회에서 8회로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의 개장유골 화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것이다.

특히 자체 친절 특수시책 ‘윤달 개장 어렵지 않아요’를 추진하여 윤달기간 대비 화장 시설물 사전 점검, 상황에 따른 개장유골 화장시간 유동적 운영,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한 상시 대기 체제 유지, 관내 고령층 및 장애인 대상으로 화장 당일 방문 접수 지원 등으로 선진장사 행정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윤달기간 개장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장로 확대운영 및 시설물 사전점검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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