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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환복위, 일본 홋카이도서 국외 정책연수 첫 일정

등록 2023.03.22 16: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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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시, 도쿄 등 선진 환경·복지 분야 기관 견학 및 정책 벤치마킹

[전주=뉴시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들이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위치한 모에레누마 공원을 찾아 국외 정책연수 기관방문을 가졌다. 2023.03.22 (사진= 전라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들이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위치한 모에레누마 공원을 찾아 국외 정책연수 기관방문을 가졌다. 2023.03.22 (사진= 전라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정책연수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가 22일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위치한 모에레누마 공원을 찾아 국외 정책연수 기관방문 첫 일정을 시작했다.

환복위에 따르면 이날 위원들은 쓰레기 처리장 부지를 활용한 습지 공원인 모에레누마 공원을 방문해 공원 안내 동영상 시청 및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들을 견학하면서 친환경적인 관광 명소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위원장은 “내실 있는 국외 정책연수를 위해 환경복지위원들과 계획단계부터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의미 있는 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내용은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복지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의 홋카이도, 도쿄 지역의 환경·복지 분야 정책연수를 추진 중이다.

이 기간 삿포로시 복지보건국, 람사르 조약 습지인 토마코마이 우토나이 호수, 도쿄 지역의 유메노시마 공원, 하코네 국립공원 등 환경·복지 관련 기관 및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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