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남대전농협, 상호금융자산 1조원↑…"창립이래 최고성과"

등록 2023.03.22 15:23: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강병석 남대전농협 조합장이 22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지난해 경영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강병석 남대전농협 조합장이 22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지난해 경영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남대전농협은 서구 관저동 관저문예회관에서 조합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교육 및 운영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남대전농협 2022년 결산보고를 겸한 운영공개와 함께 구봉풍물예술단 ‘난타’, 남대전농협 취미교실의 ‘라인댄스’와 가수 지선영의 공연 순으로 이뤄졌다.

남대전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자산 1조원 달성, 자산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클린뱅크 13년 연속 인증, 농협 최고권위의 상호금융대상 수상 등의 실적을 올렸다.

이와함께 지난해 34억5700만원의 당기손익을 실현해 출자배당 9억1000만원, 이용고배당 9억5000만원을 했다.

또 이용량에 비례한 사업준비금 8억5000만원을 조합원에게 적립해 주는 등 조합원 복지 향상에 노력해 오고 있다.

강병석 조합장은 “지난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서 남대전농협 창립이래 최고의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농업인과 조합원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