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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상하수도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사업 착수보고회

등록 2023.03.22 1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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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총 7억원 투입…상하수도 위치 정보 구축

금산군이 지난 21일 상하수도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있다. 2023. 03. 22 금산군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군이 지난 21일 상하수도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있다. 2023. 03. 22 금산군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금산지역 상하수도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민원지적과, 맑은물관리과 직원과 시행사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박 군수는 시행사 ㈜올포랜드컨소시엄에게 사업의 전반적인 개요 및 구체적 수행 방안, 최신 공간정보 기술 등에 관해 듣고 담당 공무원과 함께 효율적인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DB 구축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군은 지난 2010년 시행한 국토부의 금산군 도로기반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전산화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지하정보를 제작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7억 원을 투입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구축하고 행정서비스에 이용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금산읍의 상수도 30km, 하수도 40km 시설물이며 대상의 조사, 탐사, 측량 등을 추진한다.

박범인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상하수도 지하공간 지도를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하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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