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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변회, 한국타이어 화재사고 법률지원단 운영

등록 2023.03.22 16: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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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사진=대전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지방변호사회.(사진=대전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변호사회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 ‘한국타이어 화재 사고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단은 지난 12일에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진행된다.

법률지원단장은 제1부회장인 최진영 변호사가 맡으며 화재 피해 사고 수습 및 실효적 대책 마련을 위해 꾸려졌다.

특히 화재 발생지 인근 지역 주민과 상인의 유해가스 및 연기 흡입으로 발생한 건강문제와 환경오염, 재산 등 피해를 입은 주민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훈진 회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합당한 구제를 받는 데 도움이 되도록 법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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