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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정보 소외계층에 컴퓨터·전산장비 기증

등록 2023.03.22 16: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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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22일 울산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정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컴퓨터와 전산장비를 무상으로 기증하고 있다.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제공) 2023.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22일 울산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정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컴퓨터와 전산장비를 무상으로 기증하고 있다.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제공) 2023.03.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정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 직업재활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단체인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컴퓨터와 전산장비를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울산해경에서 행정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과 데스크톱 컴퓨터 72대와 프린터 등 전산장비 10종 86대다.

컴퓨터와 전산장비는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과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김정우 본부장은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울산해경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해경 IT관제실 박순찬 경위는 "소외된 이웃을 위헤 나눔을 실천하고 자원 재순환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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