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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남도음식 세계화 '식품명인대물림 연구회' 출범 등

등록 2023.03.22 17: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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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식품명인대물림 연구회 24일 출범. (사진=식품명인대물림 연구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식품명인대물림 연구회 24일 출범. (사진=식품명인대물림 연구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식품명인대물림 연구회는 오는 24일 동구인문학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회 초대회장은 송기희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식품명인 대물림 현황 및 비전'을 소개한다.

또 노지현 부각마을대표가 '브랜드가 답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연구회는 앞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산품의 상품화, 한식디저트의 현대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국내외 미식투어 등의 활동을 펼친다.

식품명인대물림 연구회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호남대 외식조리학과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한 '식품명인 대물림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난독증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교육청은 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학습장애와 학업 부적응 해소를 위해 5개 전문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난독증 관련 전문기관 검사가 필요한 학생은 5개 전문의료기관에서 진단을 받을 수 있게됐다.

또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진단 비용과 향후 치료를 위한 상담·치료비를 지원한다.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27일~31일 예술대학 예향홀 '피아노, 슈만을 만나다'를 주제 음악회. (사진=전남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27일~31일 예술대학 예향홀 '피아노, 슈만을 만나다'를 주제 음악회. (사진=전남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대 음악학과 '피아노, 슈만을 만나다'

전남대학교 음악학과는 27일부터 31일까지 예술대학 예향홀에서 '피아노, 슈만을 만나다'를 주제로 교수음악회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음악회 기간동안 피아노 전공 교수와 강사진 등 16명의 피아니스트가 슈만의 주요 피아노 작품들을 연주한다.

슈만(Robert Schumann)은 독일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작곡가이며 특히 피아노 작품은 부인인 피아니스트 클라라와의 사랑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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