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군산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열흘간 일정 마무리

등록 2023.03.23 17:42: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간담회·현장방문, 15건의 부의안건 의결처리

군산시의회 본회의장 (사진=뉴시스 DB)

군산시의회 본회의장 (사진=뉴시스 DB)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가 23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간담회와 현장방문, 군산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5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했다.

또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애초 집행부에서 요구한 1조 6889억 2200만원 가운데 4억 8344만원을 삭감한 1조 6884억 3856만원으로 확정했다.

시의회 예결위는 군산시 축산산업 발전 및 실천계획 수립 용역 등 불요불급하다고 판단한 7건의 사업에 대해 삭감하였으며, 시민불편 해소 및 주요 현안사업 예산은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군산시 어린이집연합회 60명이 방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군산시의회'의 위상을 알리는 한편, '어린이집 폐원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통해 민간·가정어린이집 폐원 지원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