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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영국대사, 대구 이슬람사원 공사 현장서 면담 진행

등록 2023.03.24 12: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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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대구시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 현장 인근 무슬림 기숙사에서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무아즈 라작 제공) 2023.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대구시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 현장 인근 무슬림 기숙사에서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무아즈 라작 제공) 2023.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 현장을 답사했다.

24일 북구 이슬람사원 건축주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께 사원 건립지 인근 무슬림 기숙사에서 크룩스 대사와 비공개로 면담을 진행했다.

건축주 측이 사원 건립에 대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무슬림과 주민 간 갈등 등 전반적인 상황을 크룩스 대사에게 설명했다.

크룩스 대사는 올해 2월 한국 대사관으로 부임해 대구 방문 첫 번째 일정으로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면담 이후 무슬림 측에 갈등이 잘 해결되기를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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