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 흐리다가 저녁에서 새벽 사이 비

등록 2023.03.25 06:18: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13일 오후 울산 남구 무거천 일원에 개나리가 활짝 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3.03.13.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13일 오후 울산 남구 무거천 일원에 개나리가 활짝 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3.03.13.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25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저녁부터 새벽 사이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경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5~2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9℃, 부산 10℃, 경남 5~9℃로 평년보다 3~6℃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3℃, 부산 15℃, 경남 15~18℃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25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북풍을 타고 유입된 황사에 영향을 받는 곳도 있겠다.

26일은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8℃, 부산 9℃, 경남 6~9℃로 평년보다 2~6℃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6℃, 부산 17℃,  경남 16~19%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