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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아침 최저 2~8도

등록 2023.03.25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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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침 가시거리 1㎞ 안개 유의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4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3.03.2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4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3.03.2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5일 경기남부 지역은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외출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황사가 북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이날도 경기남부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6도 등 2~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9도 등 15~19도다.

기온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계속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바람도 낮에는 인천경기서해안을 중심으로 풍속 초속 3~7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새벽~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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