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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하룻새 563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소폭 감소

등록 2023.03.25 1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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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3일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진단검사 대기자 없이 한산하다. 코로나19 유행이 사그라들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전국 1만 명대 초반으로 줄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3.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3일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진단검사 대기자 없이 한산하다. 코로나19 유행이 사그라들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전국 1만 명대 초반으로 줄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3.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563명 늘었다.

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87명, 전남 276명 등 통틀어 563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569명(광주 285명·전남 284명)보다는 6명 줄었다.

최근 광주·전남 확진자는 검체 채취가 급감하는 주말을 빼면 하루 500~600명 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광주에서는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822명으로 늘었다. 입원 환자는 3명, 재택 치료 환자는 287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전남은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추가돼 총 98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바이러스를 옮겼는지 나타내는 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는 광주 0.95, 전남 0.96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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