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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67명 확진…사망자 엿새째 '0명'

등록 2023.03.26 1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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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뉴시스DB

[대구=뉴시스]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뉴시스DB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7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5156명(해외유입 2462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78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63명, 북구 62명, 달성군 52명, 동구 44명, 남구 24명, 서구 20명, 중구 12명 순이다. 타 지역은 12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8.3%, 30대 15.0%, 10대 14.4%, 40대 12.8%, 20대 11.2%. 50대 12.8%, 10대 미만 8.4%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엿새째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9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341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5.5%(전체 62병상 중 22병상)이다.

대구지역 백신 접종륭은 기초 접종 83.7%, 동절기 접종 10.9%로 전국 평균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2.9%에 비해 많이 낮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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