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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기압 영향 대체로 '맑음'…낮 최고 16도

등록 2023.03.27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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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26일 오후 제주 도내 대표적인 봄꽃 명소인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에 벚꽃과 유채꽃을 감상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3.03.26.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26일 오후 제주 도내 대표적인 봄꽃 명소인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에 벚꽃과 유채꽃을 감상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3.03.2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월요일인 27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서해상의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8도(평년 6~9도), 낮 최고기온은 12~16도(평년 14~16도)로 일교차가 제법 크게 벌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산간 이상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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