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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출근길 꽃샘추위…아침 최저 0도 내외 '뚝'

등록 2023.03.27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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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확산 원활, 미세먼지 '보통'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전국에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3.03.1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전국에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3.03.1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7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쌀쌀한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6~10도가량 낮아져 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0도 등 영하 5~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4도 등 11~16도다.

이에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겠으며, 일부 경기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원활한 대기 확산에 대기질이 무난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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