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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야간 관광 상품 '직지골 야행' 11월까지 운영

등록 2023.03.27 18: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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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천 나이트투어 본격 시작

직지골 야행 (사진=김천시 제공)

직지골 야행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인 2023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직지골 야행'은 매년 진행되는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이다.

올해는 농산물 수확 체험, 전통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했다.

가족 단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과 직지문화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만들기, 다도,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은 가족 간 추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체류형 상품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직지골 야행’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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