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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센터 보육기업 '페텔' 창업 1년만에 5억 투자 유치

등록 2023.03.28 13: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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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페텔 앱 이미지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페텔 앱 이미지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센터 보육기업인 페텔이 최근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원 투자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페텔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플랫폼으로 호텔, 독채 등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숙박할 수 있는 전용 숙소를 소개한다.

또 반려인 전문 실시간 예약서비스, 반려동물 사진 등록 시 숙소와 여행지까지 추천하는 AI 여행 계획 수립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페텔은 부산시와 부산창경센터가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운영한 'B.Startup PIE(Potential Investment for Early-Stage Startu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 중 한 곳이다.

더불어 페텔은 창업 1년 만에 중소기업벤처부 예비창업패키지, 부산관광공사 초기관광벤처, 신용보증기금 혁신스타트업 등에 선정돼 투자금을 유치했다.

임지훈 페텔 대표는 "부산창경센터를 비롯해 지역의 창업지원기관들의 도움이 투자 유치와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며 "특히 민간 투자사와의 연계된 프로그램 참여는 새로운 투자사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투자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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