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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보행자 주소정보 시설 54곳 추가

등록 2023.03.28 14: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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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가 구민들의 도로명 주소 위치 찾기 편의를 위해 공단로 등 보행자 주소정보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가 구민들의 도로명 주소 위치 찾기 편의를 위해 공단로 등 보행자 주소정보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는 구민들의 도로명 주소 위치 찾기 편의를 위해 공단로 등 보행자 주소정보 시설 54곳을 추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곳은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비교적 낮게 설치한 보행자용 주소정보 시설(38개)과 차량용(16개)으로 이면도로, 교차로 등 주소정보 시설이 없어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에 설치됐다.

 현재, 성산구 주소정보 시설은 도로명판 2517개소, 건물번호판 1만641개, 기초번호판 122개, 주소정보 안내판 37개, 멀티사인 9개로 매년 실시하는 일제조사 및 상시점검으로 유지·관리된다.

 강현애 민원지적과장은 "지속적으로 주소정보 시설물을 확충해 긴급상황 발생 시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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