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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주택 침입 절도 40대 중국인 입건

등록 2023.03.28 15:06:51수정 2023.03.28 16: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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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여성 혼자 사는 집 침입해 10만원 상당 훔쳐

제주서부경찰서,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 조사 중

【제주=뉴시스】제주 서부경찰서.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제주 서부경찰서.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창문을 넘어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중국 국적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밤 0시께 제주시 소재 피해자 B(40대·여)씨 주택에 침입해 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문이 잠기지 않는 B씨 주택 창문을 넘어 침입한 뒤 B씨에게 발각되자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27일 제주시 모처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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