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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부터 차차 맑음…대기질 '한때 나쁨'

등록 2023.03.29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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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6~7도 내외, 건강 유의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28일 오전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에 능수벚꽃이 만개해 봄 정취를 짙게 풍기고 있다. 2023.03.2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28일 오전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에 능수벚꽃이 만개해 봄 정취를 짙게 풍기고 있다. 2023.03.2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29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평년 7~9도), 낮 최고기온은 16~18도(평년 14~16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한때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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