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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 새단장…유아행복키움 단체체험 '활기'

등록 2023.03.29 0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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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유치원, 어린이집 5400여명 방문

충북유아교육진흥원 미래형 체험공간 ‘마음키움터’.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유아교육진흥원 미래형 체험공간 ‘마음키움터’.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행복키움 단체체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치원,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1일 기준 별이 1·2코스, 송이 1·2코스 각 30명씩 120명을 받아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상반기 체험 신청은 지난달 마감했다.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94곳이 신청했다.

지난 8일 63명이 단체 체험을 했고, 올해 상반기 5400여 명의 유아가 방문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사랑나눔터 꼬마요리사, 모험놀이터 물놀이장을 다시 개장했다. 마음키움터는 리모델링을 거쳐 새로 단장했다.

다목적실은 증축해 12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낡은 3D영화관은 장비를 교체해 선명한 화질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하반기 단체체험 신청은 오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cbiedu.go.kr)에 하면 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은 유아들이 체험터에서 놀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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