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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식]우리동네 파수꾼 사업 공모 선정 등

등록 2023.03.29 15: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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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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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9일 경남 자치경찰위원회의 ‘우리동네파수꾼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동네파수꾼 사업’은 지역주민을 우리동네파수꾼으로 선발해 지역 범죄예방경찰관(CPO, Crime Prevention Officer)과 함께 관내 우범·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안전위해요소를 점검·신고해 사전 제거하는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경남도로부터 도비 1600만원을 지원받아 2명의 우리동네 파수꾼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 도내 5개 군(거창·함안·하동·함양·산청)이 선정됐으며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거창군, 2023년 강소농 교육생 모집

거창군은 오는 4월7일까지 2023년 신규 강소농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 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경영체로 경영개선 실천 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강소농 교육은 5월 기본교육으로 시작하며, 신규 강소농 희망자는 기본교육을 수료해야 강소농 경영체로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경영체는 심화교육과 후속교육을 통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 진단, 전문 기술 교육 등 맞춤형 컨설팅과 경영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농특산품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청 홈페이지 입법·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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