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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4월 4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특별강연

등록 2023.03.29 13: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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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최대 400명 입장 가능

하남시, 4월 4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특별강연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하남시는 4월 월례회의를 맞아 직원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4월 4일 오전 10시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리더십과 공직자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60분간 진행된다. 

특별강연 참석자는 강연 당일 선착순으로 최대 4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36년 외교부와 10년간의 UN사무총장 등 다양한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UN 사무총장으로 세계평화와 인권 활동을 위해 업적을 이룬 반기문 총장의 방문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특별강연이 공직자 역량강화와 선진 시민 의식 함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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