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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2022년 우정사업 경영평가 최우수청 달성

등록 2023.03.30 16: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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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국장 경영전략회의, 2년 연속 달성 다짐

[전주=뉴시스] 전북지방우정청, 2022년 우정사업 경영평가 최우수청 수상. 2023.03.30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지방우정청, 2022년 우정사업 경영평가 최우수청 수상. 2023.03.30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이 2022년 우정사업본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청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우정청은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도내 총괄국장과 우정청 국·실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총괄국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경영평가 최우수청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군산우체국, 부안우체국, 진안우체국이 도내 경영평가 최우수국으로 선정되어 표창패 및 포상금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경영성과 리뷰와 2023년 사업별 중점 추진 전략, 총괄국별 역점 사업계획 등을 공유하며 2년 연속 경영평가 최우수청 달성을 다짐하는 한편, 갑질 근절 선언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뜻을 같이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꽃마음 청장은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 경영평가 1위를 달성한 전북지방우정청 전 직원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직원이 행복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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