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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주택서 음식 조리하다 불…50대 여성 화상

등록 2023.03.29 15: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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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29일 오전 10시 57분께 울산시 울주군 덕신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2023.03.29.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29일 오전 10시 57분께 울산시 울주군 덕신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2023.03.29.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29일 오전 10시57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의 한 2층짜리 상가 주택에서 불이났다.

불은 주택 2층 주방 등을 태워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에 사는 50대 여성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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